신경면역 상호작용이 공포반응을 유도하는 효과를 역전시킬 수도 있는 환각제
선행 연구들은 면역 시스템이 스트레스와 공포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뇌 세포간의 소통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환각제가 신경정신질환뿐만 아니라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신경면역 상호작용을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신경면역 상호작용을 조절함으로써 공포 및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개발될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