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병 환자, 로켓 유전자 요법 임상시험 중 사망
로켓사의 RP-A501 유전자 요법을 받던 다논병 환자가 임상시험 중 사망했다. 환자는 RP-A501 투여 후 캡슐릴 누출 증후군(CL)와 관련된 심각한 합병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의 CEO인 고라브 샤 박사는 환자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은 유전체 편집 기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진행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불거졌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