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평가를 자동화하고 원격 및 안전하게 만들기

미국 공군 엔지니어인 랜들 피터슨은 현재 MIT의 박사과정 학생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과 차세대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공항 평가를 자동화하고 원격 및 안전하게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포장 손상과 미해체 폭탄을 식별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항 평가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피터슨은 또한 미국 방위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 기술을 보급하고 확대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출처: MIT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