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근무는 뇌 구조를 바꿀 수 있음, 의료진 연구 발견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장시간 근무가 뇌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감정 조절 및 실행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 예를 들면 작업 기억과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부분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장시간 근무가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는 데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 더 많은 연구가 이어져 뇌 구조 변화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