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증후군 쥐에서 40Hz 빛과 소리가 인지, 신경 생성, 연결성 향상

마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연구진은 실험적 다운 증후군 쥐 모델에서 감마 주파수 뇌 리듬 자극이 인지력, 신경 생성, 연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40Hz의 빛과 소리 자극을 통해 뇌의 활동이 증가하고 기억력이 향상되며, 신경세포 생성과 신경세포 간 연결성이 개선된다는 결과다. 이 연구 결과는 다운 증후군 및 다른 신경학적 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출처: MIT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