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약값 인하 지시에 따라 바이오파마 주식 상승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약값 인하 조치를 내리자 바이오파마 기업들의 주식이 상승했다. 앞으로 180일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약값을 개별적으로 협상할 예정이다. 만약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케네디 장관은 MFN(Most Favored Nation) 가격 책정을 시행할 계획을 제안할 수 있다. 이 조치는 소비자들이 비싼 약값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