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보조제로 뇌에 비정상적인 타우 단백질 축적을 줄이며 마우스에서 신경퇴행 속도 저하
수면 보조제를 복용한 수컷 쥐는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관찰되는 뇌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수면 보조제가 뇌에서 타우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축적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발견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이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Genetic 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News에서 발표되었으며, 학술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