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남용 약물이 외상으로 인한 세포 사멸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알코올 남용을 예방하는 약물이 외상으로 인한 세포 사멸과 염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간 환자 관찰을 기반으로 한 이 연구는 알코올 남용을 예방하는 약물이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세포 사멸과 염증을 막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마우스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특히 여성에서 이러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외상 후 발생하는 세포 사멸과 염증을 막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러한 알코올 남용 예방 약물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