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ci,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AI로 개발된 후보 약물 임상시험으로 진입
Absci는 인공지능으로 설계된 항체를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첫 건강한 자원봉사자에 투여했다. 이 항체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주요 사이토카인인 TL1A를 표적으로 잡아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AI 기술은 새로운 치료법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Absci의 이번 성과는 약물 발견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떤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