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성인들의 불안을 줄이는 매일 명상 실천

자폐 성인들이 매일 명상을 통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IT의 McGovern Institute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6주간의 명상 실천이 자폐 성인들의 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불안을 경감했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자폐 스펙트럼 질환 환자들에게 정서적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출처: MIT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