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 딥 연구 자동화를 위한 모듈화된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DeerFlow 오픈소스화

바이트댄스가 DeerFlow를 발표했다. 이는 복잡한 연구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s)의 능력을 도메인별 도구와 통합하는 오픈소스 멀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이다. LangChain과 LangGraph 위에 구축된 DeerFlow는 정보 검색부터 다중 모달 콘텐츠 생성까지 다양한 고급 연구 작업을 협력적인 인간 중심 환경에서 자동화하는 구조화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도메인별 특정 작업에 대한 지식을 고려한 DeerFlow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프레임워크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Mark Tech Post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