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전기비 높음과 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간 타협 어려워
코네티컷은 미국에서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하와이와 로드아일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전기요금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코네티컷 의회는 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준비 중이지만, 이 법안에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한 복잡한 문제가 있다. 이 80페이지 짜리 법안에는 가정용 태양열 발전 지원금 감소, 원자력 발전소 폐쇄 및 재생에너지 인센티브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코네티컷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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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ean Technic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