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니어링된 외세포 소포체가 유전 편집기, 치료 단백질을 세포로 전달할 수 있게 함
카롤린스카 연구자들과 협력자들은 박테리아 단백질 일부와 바이러스 융합 단백질을 추가함으로써 소포체의 세포 내 치료 단백질과 유전 편집기 전달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엔진니어링된 외세포 소포체는 세포 내 유전자 조작과 치료 단백질 전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암 등의 질병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소포체는 세포 간 소통을 돕는 작은 구조물로, 외부에서 조작되어 다양한 세포 내 물질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의 유전자 치료와 생명공학 분야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임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