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美 LNG 확장 계획 무산, 중국 철수
중국이 미국으로부터의 LNG 수입을 중단했다. 중국의 국가 기관 및 국영 기업 등 중국 바이어들이 미국 액화천연가스를 더 이상 구매, 운반, 수령하지 말아야 한다는 명령이 내려졌다. 이는 미중 무역전쟁이 급속히 격화되는 가운데 발표된 결정으로, 미국 LNG 산업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다. 이로써 미국의 LNG 확장 계획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국의 조치는 미국의 LNG 업체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국은 다른 시장을 모색하거나 수출 규모를 줄이는 등의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출처: Clean Technic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