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통증 관리 개선을 위한 ‘nociception(통증 인지)’ 측정 연구

수술 후 통증은 환자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문제 중 하나이다. MIT의 연구진은 100건 이상의 수술에서 얻은 생리학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통계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몸이 무의식적으로 통증을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정량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척도는 수술 통증을 더 효과적으로 다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뇌 및 인지과학, 마취, 데이터, 의료, 뇌 및 인지과학, 신경과학, 의학, 연구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IT의 의과 대학원과 의공학 학부, 과학 학부, 의학 공학 연구소, Picower Institute 등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출처: MIT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