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카메라
브라질의 명성 높은 사진작가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전 세계의 금광, 석유 분야, 공장 및 농장에서 사람들의 수고와 존엄을 담은 흑백 이미지로 유명했다. 그는 환경 파괴도 기록하며 2025년 81세로 돌아가셨다. 1995년 3월 26일 “선데이 모닝” 보도에서 살가도는 기자 리처드 스렐켈드와 인터뷰를 통해 기계가 일부 육체 노동을 만들어 내는 시대에 노동자들의 인간성을 담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