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국, 법원 명령 무시하고 또 한 명을 추방
연방항소법원 패널이 31세 남성을 엘살바도르로 추방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수 분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방이 이뤄졌다. 정부는 “행정상의 실수”를 주장했다.
연방항소법원 패널이 31세 남성을 엘살바도르로 추방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수 분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방이 이뤄졌다. 정부는 “행정상의 실수”를 주장했다.
4살과 7살의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비행기에 태워져 호주로 추방됐다. 가족의 변호사는 어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갈 선택권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