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론 저지, 양키스와 계약 거부한 레드삭스 신인에 강력한 메시지 전달
양키스의 스타인 아론 저지가 레드삭스 신인 도빈스에 대한 홈런을 터뜨리며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지만, 경기는 11-7로 레드삭스의 승리로 끝났다.
양키스의 스타인 아론 저지가 레드삭스 신인 도빈스에 대한 홈런을 터뜨리며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지만, 경기는 11-7로 레드삭스의 승리로 끝났다.
25세 레드삭스 선수인 헌터 도빈스는 이 시즌 4.06의 ERA를 기록하며, 보스턴에 대한 가족 충성 때문에 양키즈와 계약하기 전에 은퇴할 의사가 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