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 비행사 두 명이 5월 1일 목요일 국제우주정거장 외부로 나가 미국 우주 걷기 93회를 실시하여 정거장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예정이다. 4월 24일 목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휴스턴의 NASA 존슨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뉴스 컨퍼런스를 통해 이번 우주 걷기를 미리 살펴볼 예정이다.
최신뉴스 전체보기
NASA는 조기 경력 교수를 대상으로 한 우주 기술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달의 영원한 그림자 지역에서 소규모 시스템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변혁적인 고급 에너지 추진 전원 시스템에 초점을 맞춘다.
시카고 대학의 양슈롱 박사가 산화칼코겐화물을 이용한 초전도 전력 전송 케이블을 개발 중이다. 달의 극한 저온에서 작동하며 전기 손실이 매우 낮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신 초전도체 기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제조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태양광이 없는 장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연료의 개선된 저장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다. 특히 메탄을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Metal Oxide Frameworks(MOFs)라고 하는 특수 소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달 표면의 소규모 전원 시스템을 위해 피조전 기반 전력 변환을 개발할 것이다. 이 피조전 시스템은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여 크기, 무게,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극단적인 달 환경에 대한 내성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Manan Arya가 이끄는 연구팀은 저렴하고 경량화된 태양 반사판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반사판은 작은 공간에 저장할 수 있는 모듈식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달의 그림자 지역에 태양광을 집중시켜 태양광 발전을 지원할 수 있다.
University of Texas, Austin의 Thomas Underwood은 z-핀치 방식을 이용한 핵융합 추진 장치를 개발 중이다. 전기를 통해 플라즈마를 압축하는 이 방법은 플라즈마를 압축하고 가열하여 핵융합 반응을 유발하며, 전자기장과 결합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Purdue 대학의 Kenshiro Oguri가 이끄는 프로젝트는 태양이 아닌 세일을 향한 레이저 빔에 의해 움직이는 태양 세일과 유사한 직접 에너지 광학 세일 기술의 주요 도전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프로토타입 설계, 제작 및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이력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직접 에너지 추진의 가능성을 시연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레이저 빔이 선박을 추진하기 위해 돛에 향할 수 있는 레이트세일 재료와의 상호작용을 모델링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화성 탐사에 적합한 중성자 전기 추진 시스템을 위한 MW 규모의 원자력 발전 시스템과 결합할 수있는 전력 관리 및 분배 (PMAD) 시스템을 설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