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U 총격 사건으로 2명 사망, 6명 부상; 용의자 체포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FSU)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용의자는 레온 카운티 보안관의 20세 아들이자 FSU 학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발생 시 대학 캠퍼스는 곧바로 폐쇄되었고, 경찰은 상황을 격리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으로 FSU 캠퍼스 내 두 건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현재 사건의 배경과 동기를 조사 중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