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 샌더스, ‘2번이 아니라 12번 가자!’ 셰듀어 샌더스가 브라운스 로커룸 첫 눈길

셰듀어 샌더스가 처음으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로커룸을 방문했을 때, 아버지인 디온 샌더스가 그의 저지 번호에 관한 재있는 농담을 전했다. 디온은 “2번이 아니라 12번 가자!”라며 장난을 치며 셰듀어를 응원했다. 셰듀어는 현재 콜로라도 대학교 축구팀에서 활약 중이며, 아버지 디온 샌더스 역시 NFL에서 뛰었던 레전드다. 두 아버지와 아들은 각자의 경기에서 뛰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