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보안이 시위 때 손을 뗀 지 1년, 이번엔 그렇지 않았다.

콜롬비아 대학의 주요 도서관을 점거한 시위대가 있는 가운데, 캠퍼스 경찰은 강력하게 개입했다. 이러한 개입은 1년 전과는 대조적이다. 이전에는 보안요원들이 손을 뗐지만 이번에는 시위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수시간 후 시위대는 체포되었다. 이번 사건은 콜롬비아 대학의 시위와 관련된 논란이 재점화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이 논란은 이민 및 세관국(ICE)과 관련된 문제, 팔레스타인 문제, 그리고 루비오와 트럼프 같은 정치인들의 발언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