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와 다툰 뒤 FEMA 지도자 해고

미국 재난 구호 기관인 FEMA의 대행 지도자인 캐머런 해밀턴이 FEMA를 없애는 데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퇴진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의견이 충돌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해밀턴은 FEMA의 임시 지도자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의 물러남으로 인해 이후의 FEMA 리더십에 대한 미지수가 남게 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