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미 린은 뉴욕 소방관으로 일하면서 O.C.D.(강박-적응성 장애) 증상을 숨기려 애를 썼다. 그러나 그의 비밀은 결국 밝혀졌다. 팀미는 강박적인 행동과 의식적인 습관을 소방서 동료들에게 감추려 했지만, 어느 날 동료들에게 그의 O.C.D.에 대해 알리게 되었다. 그 후 팀미는 자신의 O.C.D.를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치료에 나섰다. 이 경험을 통해 팀미는 자신의 O.C.D.를 이해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