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제작사 CEO, 트럼프가 세금을 낮추기를 희망

미국의 장난감 산업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다. Basic Fun!의 CEO인 제이 포먼은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세를 낮추기를 희망하며 “스크루지나 그린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 제품 브랜드인 마이 리틀 포니, 톤카 트럭, 링컨 로그 등이 관세 부담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을 올리거나 생산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과 미국 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장난감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세 인하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