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시 그래머, 자매 살해 사건에 대해 반성: ‘그런 슬픔을 겪은 것은 영예의 띠가 아니다’

켈시 그래머가 자매 카렌에 대한 회고록을 출간했다. 50주년을 맞아 그의 자매의 살해에 대한 이야기를 쓴 그는 책을 쓰는 것이 자신을 용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래머는 이 책이 자신이 자매의 죽음으로부터 나아가 자신을 용서하고, 그의 삶을 보다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그의 자매 카렌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켈시 그래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슬픔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으며, 자매의 살해 사건이 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책이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