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예산 수정안, 보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지체

워싱턴 D.C.의 예산 수정안이 하원에서 보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은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복구하기 위한 투표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극우주의원들은 낙태 및 투표 권리 제한 조항을 첨부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로 인해 예산 수정안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상황의 해결 여부는 미지수로 남아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