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를 ‘어리석은’ 러시아애호자로 비난하며 첫 100일은 승리가 아니었다고 주장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100일을 깊이 비판했다. 백악관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브로드캐스트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트럼프를 ‘어리석은’ 러시아애호자로 비난했다. 바이든은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첫 100일은 승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이든은 러시아와의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협상의 문을 열어두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