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잘못 추방된 두 번째 남성 반환을 트럼프 행정부에 촉구

미국 지역 판사 스테파니 갤러거가 20세 남성의 잘못된 추방 문제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주 이 남성이 어찌됐든 이주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판사는 이를 기각했다. 판사는 정부의 주장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해당 남성이 이주를 신청할 권한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판사는 또한, 정부가 추방 명령에 따라 이를 실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는 이미 두 번째로 잘못 추방된 사건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