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최근 몇 년 동안 공화당이 여러 흠잡을 데 없는 후보들을 지명해 왔다고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은 가장 나쁜 후보 중 하나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공화당은 그린과 같은 후보를 지명함으로써 당이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공화당 내부에서 그린과 같은 인물에 대한 분노와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그린이 상원 의원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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