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절 파라지, 영국 정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맥주 한 잔과 트럼프’
영국의 인기 정치인 나이절 파라지가 Reform UK 정당을 이끌고 정치 무대를 흔들고 있다. 이 정당은 최근 여론 조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투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는 유권자들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높은 이민 문제로 인해 인내심을 잃은 결과로 보인다. 파라지는 트럼프와 유사한 팝리스트로, 영국 정치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