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브라질 페레그리노 유전 판매 35억 달러에
에퀴노르의 브라질 자회사가 페레그리노 유전에 대한 지분을 PRIO SA의 자회사인 Prio Tigris에게 35억 달러에 판매하기로 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회사 측이 금요일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에퀴노르가 브라질 내에서의 사업을 재편하고 회복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페레그리노 유전은 에퀴노르가 2018년에 산 유전으로, 에퀴노르는 이번 판매로 자금 확보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