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자인 스테파닉, 내년 호컬 주지사에 도전 의사

미국 하원의원 엘리스 스테파닉이 2026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공개했다. 트럼프 지지자로 알려진 스테파닉은 현지 공화당과 협의를 거쳐 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주지사로 선출된 호컬의 재선에 도전할 예정인 스테파닉은 6선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보수정당의 중심 인물로 활동해왔다. 심한 경쟁이 예상되는 이번 선거는 미국 정치계에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