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후티 미사일 공습 후 예멘 공항에 대피 경고

이스라엘 군은 후티 (Houthi) 반군이 텔아비브 공항 인근에 미사일을 발사한 후, 예멘의 사아다 공항에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이스라엘 군은 “우리는 예멘의 사아다 공항 주변 지역에 대피할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공항 주변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미사일 공습을 자주 가했으며, 이로 인해 군·민간인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