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회사 Asana가 종교적 단체에게 구독 할인을 거부하는 정책을 시행했으나, 이에 대해 불법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기독교 법률단체인 ADF(Alliance Defending Freedom)의 항의로 정책을 전환했다. ADF는 이 전환을 환영하며 종교적 단체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Asana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누군가를 배척하는 행위가 종교적인 차별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부인했지만, 소송 이후 정책을 변경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종교적 신념에 따른 차별 문제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Fox New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