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트럼프의 미군 국경 넘어 보내기 계획 거부

멕시코 대통령은 트럼프가 마약 밀매와의 싸움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군을 멕시코로 파견하는 계획을 제안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자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안은 양국 간 긴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멕시코 정부는 자국의 안보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