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미국식 정치” 우려 속 재선거에서 승리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네제가 21년 만에 첫 번째 호주 리더로서 연임에 성공했다. 알바네제는 “미국식 정치”로 불리는 정치적 분열과 갈등이 호주에도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승리를 거뒀다. 알바네제는 이번 선거에서 피터 더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두 번째 연임을 이룩했다. 알바네제는 이를 통해 호주 정치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