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년 후 미국의 베이컨을 구한 프랑스, 트럼프가 제공하는 것에 별로 관심 없어
미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임기 아래 긴장 상태에 있다. 칼럼니스트 팻 모리슨은 미국과 프랑스의 공유 역사를 회고하며, 미국 독립 전쟁 시절 프랑스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강조한다. 라파예트 등 역사적 인물들을 살펴보며 두 나라 간의 유대를 강조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달랐다. 트럼프 정부의 결정과 행동에 대한 프랑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었다. 미국의 예멘 공격 등에서도 그 반발이 드러났다. 프랑스는 과거의 영광을 회상하기보다는 현재의 어려움에 집중하고 있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