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남성,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소년 살해 혐의로 53년형 선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 지역에서 2023년 6세 소년 와디 알파요미의 살인과 혐오 범죄 혐의로 소년의 집주인이 유죄를 선고받고 53년형을 선고받았다. 와디 알파요미는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소년으로, 이 사건은 혐오 범죄의 수단으로서의 살인으로 판단되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흔치 않아 충격을 주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