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독립성을 침해하는 트럼프 거래 거부를 다짐

미국 콜롬비아 대학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대학 대표의 메시지가 전했다. 백악관이 학교를 사법 감독 하에 두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콜롬비아 대학은 독립성을 해치는 어떤 거래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에 사법 감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콜롬비아 대학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대학들 간의 독립성과 정부 간의 간섭 문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