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만료 임박, ‘리얼 ID’ 발급 러시

미국 국내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다음 주부터 리얼 ID, 여권 또는 연방에서 인정하는 다른 신분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리얼 ID 발급을 위해 서머셋, 뉴저지 자동차국소에 몰리고 있다. 그러나 약속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람들은 발급을 위해 혼란스럽고 긴 대기열을 견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이에 대비하여 여행자들에게 미리 신분증 갱신을 권고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