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국립 공원에서 커플이 숨진 가운데, 고양이가 380피트 추락사고 생존

유타 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내 한 인기 관광지에서 추락해 사망한 커플 옆에서 위험천만한 상태로 발견된 고양이가 경이로운 생존을 이뤘다. 당국에 따르면 이 커플은 380피트(약 116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곁에서 고양이가 발견됐다. 현재 이 고양이의 상태는 안정됐고, 국립 공원의 동물 보호 담당자들이 돌보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