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 스타디움 곤돌라 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전 다저스 소유주인 프랭크 맥코트가 제안한 것으로, LA시의 승인 외에도 메트로, 캘트랜스, 주립공원 기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현재 항소법원의 결정으로 프로젝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으며, 관련 당국 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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