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출신 콜롬비아 대학생 모하센 마다위, 트럼프에게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아”

팔레스타인 출신 콜롬비아 대학생 모하센 마다위가 연방 이민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이는 수요일 연방 판사의 명령에 따른 것이다. CBS 뉴스 이민 기자 카밀로 몬토야-갈베즈에 따르면, 마다위는 버몬트에서 이민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트럼프에게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다위는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었으며, 그의 석방은 미국 이민 당국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이민 논쟁에 또 하나의 불을 붙였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