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러닝백 조쉬 제이콥스는 헨리 러그스가 감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그에게 관심을 표시하는 NFL 팀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그스는 현재 운전 중 음주사고로 기소되어 있으며,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다. 제이콥스는 러그스가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그스는 현재 보석금 150만 달러를 내고 석방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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