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 생산량 하락 이후 석탄 생산 전망 축소
글렌코어가 2025년까지의 에너지 석탄 생산량 전망을 500만 메트릭 톤으로 축소했다. 이는 3월에 발표된 생산량 감소를 반영한 조치로, 이로써 글렌코어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생산전망을 낮췄다. 글렌코어는 이 결정이 기후 변화와 함께 에너지 전환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렌코어의 이번 조치는 석탄 시장의 변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중 일환으로 해석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