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습으로 예멘 이주민 수용소에서 수십 명 사망, 예멘 당국 발표

미국의 공습이 예멘 사다 주 관리구에 위치한 이주민 수용소를 타격해 적어도 6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주민 수용소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온 이주민들을 수용하는 시설이었는데, 공습 당시 수용소는 가득 차 있었다. 미국 측은 이 공습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와 배후 원인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