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엠의 가방 도난범 2명, 미국 체류자격 없었다고 경찰 발표

미 국토안보장관인 크리스티 노엠의 가방 도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엠의 가방은 부활절 일요일에 훔쳐졌으며, 가방 안에는 신용 카드와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었다. 두 용의자는 미국 이민 당국에 체류 자격을 신청한 적이 없었다. 노엠은 이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경찰은 두 용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