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부지사, 3분의 5 타협을 ‘좋은 결정’이라고 말해
인디애나 주 부지사인 마이카 벡위스(R)는 3분의 5 타협이 결국 노예제를 종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지만, 역사학자들은 대체로 이 타협이 노예 주의 권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3분의 5 타협은 1787년 미국 헌법 제정 시 노예 인구를 인구 조사 시 인구의 3분의 5로 계산하도록 결정한 것을 가리킨다. 이는 노예 주들이 인구로부터 파생된 권력을 유지하고자 했던 타협이었다. 미국 역사에서 노예제의 어두운 측면을 상기시키는 이 타협 발언은 논란을 빚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