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텔을 찬양하는 음악 금지로 콘서트에서 폭력과 혼돈

멕시코에서 카르텔을 찬양하는 음악인 ‘나르코코리도’에 대한 금지 조치가 콘서트에서 폭력과 혼돈을 불러일으켰다. 루이스 R. 콘리케즈와 그의 밴드는 정부로부터 이 음악을 부르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후 무대를 떠나야 했다. 많은 팬들이 이에 분노하며 행동을 일으켜 경찰과 충돌하였고, 콘서트장은 혼돈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카르텔과의 연계성이 지적되었으며, 음악과 범죄 사이의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